회사의 '산소', 팀 리더!
좋은・훌륭한 '팀 매니저(리더)'를 갖는 것.
어쩌면 그것은 우리가 신선한 공기를 호흡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몇 년 전, 구글 인재분석팀(People Analytics Team)은
"산소 프로젝트(Oxygen Project)"를 통해
좋은 관리자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였습니다.
산소 프로젝트에서 처음 설정한 가설은
'관리자의 자질은 팀의 성과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였습니다.
하지만 프로젝트 결과는 정반대로
'최고의 관리자와 함께 있는 직원들이
최악의 관리자와 함께 있는 직원들에 비해
5~18% 더 나은 성과'를 보이게 되었습니다.
'산소 프로젝트(Oxygen Project)'의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이 정리되었습니다.
"좋은 관리자를 갖는 것은 호흡하는 것만큼이나 필수적이므로
만약 우리가 관리자를 더 낫게 만들면
그것은 우리가 신선한 공기를 호흡하는 것과 같을 것이다."
산소 프로젝트를 통해 정의된 좋은 팀매니저(관리자)의 8가지 특성은
1. 좋은 코치이다.
2. 직원에게 권한을 넘기고 지나칠 정도로 시시콜콜 간섭하지 않는다.
3. 직원의 성공과 개인 복지에 관심을 갖는다.
4. 매우 생산적이며 결과 지향적이다.
5. 소통을 잘한다. 즉 정보를 청취하고 공유한다.
6. 직원이 경력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7. 팀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명확한 전망과 전략을 갖는다.
8. 팀과 직원에게 도움이 될 조언을 할 수 있는 직무상의 기술 능력을 갖고 있다.
구글은 단순히 '좋은 팀매니저(관리자)'를 정의하는 데 머무르지 않았습니다.
[1] 인력자원부에서 매년 매니저(관리자)에 대해 360도 피드백(진단)을 진행
[2] 다면 피드백(진단)을 통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은 어떻게 개발할 것인지 계획을 수립
[3] 인력자원부에서는 어떻게 도움(지원)을 줄지 계획을 세워 지원
이처럼 구글은 회사에 좋은 산소를 공급하기 위한
'좋은 팀매니저(관리자)'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매년 정기적으로 주변인(상사, 동료, 팀원)들의
피드백을 받도록 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개발 계획을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간단하지만 핵심적인 피드백 과정을 통해
'좋은 팀매니저(관리자)'를 많이 만드는 것.
즉 회사에 맑고 신선한 산소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 회사의 산소 공급, PSI 컴파스 진단 Tool로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