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EPM 콩그레스 개최..디지털전환 시대의 메가프로젝트 다뤄

2025.11.27

서울대학교 EPM(엔지니어링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과정 개설 15주년을 기념, '국내외 프로젝트 관리 혁신 사례'를 다루는 '2025 EPM 콩그레스'가 열린다.

 

'2025 EPM 콩그레스'는 프로젝트 관리 조직(PMC)의 역할과 가치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다. 건설·플랜트·에너지·IT 등 엔지니어링 전 분야의 프로젝트가 거대화되고 복잡해짐에 따라 AI(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혁신 방안과 엔지니어링의 미래를 조망할 방침이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EPM과 공학전문대학원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12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열린다. 산업통상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씨엠씨(HKCMC), 엔에프엔(NFN) 등이 후원하며,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행사로 약 500명 규모의 인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2025 EPM 콩그레스'에서는 △AI를 활용한 프로젝트 관리(제2회 AI4PM 워크숍) △메가프로젝트 리더십 △국제공동연구 성과 공유 △국가첨단전략신산업 및 스마트 PMC 콘퍼런스 등의 세션이 열린다.

 

AI4PM 워크숍의 주제는 '실무를 바꾸는 자동화 전략(바이브코딩 기반 AI 업무 혁신)'이다. 프로젝트 관리 실무에 AI를 적용, 생산성을 혁신할 수 있는 방안을 다룬다. '거대한 도전'을 주제로 그룹 토의도 진행된다. 다문화 협업, 성평등, 의사결정 딜레마, 오픈 이노베이션 등 대형 프로젝트에서 올 수 있는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국제공동연구 성과 공유 세션에서는 산업통상부와 KIAT가 지원한 '국가첨단전략신산업 글로벌혁신인재양성 사업'의 성과 발표가 진행된다. 서울대 EPM 측이 하버드·캠브리지·토론토·워털루·NTNU(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 등 27개 해외 대학 및 연구기관과 협력해 만들어 낸 첨단 산업(△미래 모빌리티 △지능형 로봇 △핵심 소재 등) 분야의 연구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어 우상균 한국전력공사 CEPM(공인엔지니어링프로젝트매니저)이 '하이브리드 ESS(에너지저장장치) R&D(연구·개발) 프로젝트' 사례를, HKCMC 윤은상 박사가 'PMC 시범사업'을 발표한다.

 

강병준 NFN 대표는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제2회 비즈니스 써밋 세션'의 좌장으로 나서 AI 적용 기업 사례를 소개한다.

 

같은 날 'EPM 15주년 기념식'도 열린다. 보이시주립대 '아빈 파리드' 교수가 '지속가능성을 향한 혁신적 발전'을 주제로 초청 강의를, 남충희 서울대 EPM 교수가 'EPM 15주년, 서울대의 도전과 과제'로 특별 강의를 진행한다. △15주년 기념도서 출판 보고 △국제공동연구 해외파견 출정 보고 △자랑스러운 EPM인 시상식 등도 예정됐다.

 

서울대 EPM 박준범 주임교수는 "국내 기업이 글로벌 우위를 점하려면 프로젝트 전 과정에서의 가치 창출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행사는 지난 15년간 EPM이 축적한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엔지니어링 산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통찰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링크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84211?sid=101